티스토리 뷰

얼마전 산부인과에 방문하였는데 12가지 세균검사를 했는데 그중에서 조금 안좋은 클라미디아라는 세균으로 인해서 골반염을 일으킬수 있다고 하는데 골반염 증상은 어떤것이 있는지 그리고 원인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성병의 원인으로 알려져있는 클라미디아균과 임질균으로 흔하게 나오는 균중에 하나로 자궁으로 들어가 2차 감염이 되면서 골반염 증상이 생기는것으로 여성에게 감염되는것으로 남녀의 관계를 통해서 감염된다고 합니다.

질 내부에 자궁경부를 통해서 심할 경우 자궁,난소,복강,요도,항문까지도 감염시키는 경우도 드물게 있으며 감염되면 냉이 노랗고, 질 분비물이 많아지며 자궁 주위에 하복통과 미열이 생깁니다.


허리통증이 느껴진다면 의심해봐야하는데 이는 생리 전후로 허리통과 아랫배 통증이 느껴지는것과 비슷하여 혼돈하기 쉬우나 허리통증이 이따금씩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월경 과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아랫배에 통증이 생기고, 그 전에는 냉이 많아지고, 냄새가 심하며 소변을 볼 때 불편함을 느끼지만 한편으로 거의 아무런 증상이 없을수 있어 잘 모릅니다.




그냥 방치하게되면 이는 자궁 외 임신 및 불임을 초래할 수 있다고하며 만성 골반통으로 치골 부위가 아프게되는데 이러한 골반염 증상을 잘 자각하여 빨리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주로 생리 전 후 또는 분만,유산 후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데 평소보다 냉이 많이 나오는 냉대하증 증상이 나타나거나 냄새 악취가 나거나 한다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서 항생제를 복용하여 낫게하며 증상이 없으니 잘 체크해보셨으면 좋겠으며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