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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라식 라섹 차이점 부작용 알아봐요

생활속 정보 2018. 11. 16. 07:14

환절기만오면 아니 연말이 다가오면 느껴지는 노화로 요새는 눈도 많이 침침해지고, 눈 시력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고 찬바람에 눈도 많이 시리고, 짤리 피곤해지는것이 느껴지는 요즘 날씨에 눈 시력이 더 떨어지면 라식 라섹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안경은 정말 안어울리고, 또 겨울에는 추운곳과 따뜻한곳을 왔다갔다하면 김이 서리거나 귀쪽에 테가 아프다거나 불편한점이 많다보니 저와 비슷한 분들도 많을거라 예상되어 끄적여봅니다.

안과에서 알아본 라식 라섹 차이점으로 일단 공통점은 둘다 각막을 레이저로 깍아내는 것은 동일하나 근시인지 원시인지 난시인지에 따라서 실질부위 노출시키는 방법이 라식 라섹이라합니다.





둘다 각막을 절삭하여 시력을 교정하긴 하나 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들어 젖힌 후 각막을 절사하여 각막절편을 덮어주는 교정 수술이고, 라섹은 각막상피를 벗겨 각막을 절삭하여 시력 교정 수술입니다.

라식은 통증이 적은편으로 각막 혼탁이 적고, 시력 회복이 빠르다는것이 장점이고, 라섹은 안구건조증이 적고, 물리적 충격에 강하고, 각막 절편에 합병증이 없다는것이 장점입니다



라식 라섹 차이점과 장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부작용도 보아야 하는데 라섹은 각막 상피가 재생되는 일주일 정도 보호렌즈를 착용하여 눈을 보호하고, 보호렌즈 제거 후에는 상피가 아물기까지 건조해지거나 상처가 날수있습니다.




라식은 외부 충격만 조심하면 되는데 이는 수술 후 시간이 오래 경과하더라도 조심해야하고, 안구건조증 및 야간에는 빛이 번져보이는 현상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식 라섹 차이점

라식 또는 라섹 수술을 하기 1~2주 전에는 렌즈는 착용 안하는것이 좋은데 각막이 눌리거나 변형되는것을 보호하기 위함이며, 수술 후에는 안구건조증은 6개월정도 지속될수있고, 야간에 빛 번짐 현상도 차츰 나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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