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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무좀에 걸려 불편을 겪고 있어요. 무좀이 있는 사람이면 약을 매일 발라줘야하고, 물기없이 잘 말려줘야하고, 신발관리도 꼼곰히 잘 해줘야 합니다.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이 가려운 증상이 있으면 내가 설마 무좀일까 하는 생각부터 먼저 드는데 무좀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더 잘 생기기 때문에 사계절 모두 영향이 있긴하지만 특히나 여름에 많이 재발하거나 생기게 됩니다.

 

우리 몸에서 습기가 많고 열이 많은 부위인 주로 발에서 많이 발생을 합니다. 약을 발라도 계속 재발이 되고, 여러가지로 관리가 까다로운 귀찮은 질병이지만 포기 할 수는 없어서 또 약을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좀약은 겔, 크림형, 스프레이형 등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 오늘 소개해드릴 무좀약은 티어실원스입니다. 평소 발바닥, 발가락 무좀으로 걱정이셨던 분들은 참고하세요.

 

삼일제약의 티어실원스의 경우 약을 자주 바르는 게 번거롭고 귀찮으신 분들은 한 번만 바르면 효과가 지속될정도로 사용방법이 간편합니다.

티어실원스 성분은 테르비나핀염산염 11.25mg, L-멘톨, 실리콘필름형성제, 에틸셀룰로오스, 에탄올(99.5), 히드록시프로필셀룰로오스, 미리스트산이소프로필 입니다.

 

15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이면 사용 할 수 있고, 티어실원스 효능효과는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감염증- 족부백선으로 4g/튜브 형태로 나온 제품이며 가격은 약국마다 상이하지만 13,000원 정도 합니다.

일반적인 무좀 연고는 1~6개월 매일 사용해야하지만 티어실원스는 2-3주에 한번으로 가능하며 1회 도포로 13일간 지속이 된다고 합니다. 한번 사용해 보신후 경과를 지켜보고, 2-3회 정도 사용하면 좋겟지요

 

티어실원스 사용방법을 준수하여 주시는게 좋은데 제품 사용전에 손과 발을 깨끗이 씻은후 물기가 없도록 건조 시켜줍니다.

티어실원스를 개봉후 도포해 주는데 발바닥으로 부터 1.5센치 높이까지 충분히 감싸도록 넓게 도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른 후 손에 남겨진 약 성분은 남지 않도록 깨끗이 씻어줘야 하는데 귀찮으신분들은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바르면 좀 편합니다.

약성분이 골고루 잘 퍼지도록 1번 바른 후 발은 24시간동안 씻지않도록 해하는데 그 이유는 특허받은 실리콘 필름막이 약물을 피부에 깊숙이 투과시켜 무좀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도록 도와줍니다.

무좀은 평소에 예방하는 습관이 중요한데 일상생활에서 무좀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발과 발가락 사이를 항상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하고,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에서 슬리퍼를 착용하고, 면, 천연섬유소재의 깨끗한 양말을 착용하고, 양말을 갈아 신어 주는 게 좋습니다.

 

무좀약 사용후 꼭 손씻기를 숙지해야하고, 라미실원스 가격은 평균 19000원이고, 티어실원스 가격은 평균 12000-13000원 정도이며 성분이 동일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티어실원스 가격, 효능(효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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