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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란 무엇인가 정리해보자

생활속 정보 2021. 1. 25. 14:34

ETF란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입니다.인덱스펀드와 주식을 합쳐놓은 것으로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인덱스펀드는 상장지수펀드, 증권시장의 장기적인 성장 추세를 전제로 주가지표의 움직임에 연동 되어 있어서 시장의 평균 수익을 시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포트폴리오 운영 기법입니다. ETF는 10종목 이상으로 구성됩니다.

 

ETF는 한 종목을 30%이상 담을 수 없고, 매일매일 종목 구성이 공시되면서 자동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합니다. 적은 비용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습니다.일반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보다 시장의 평균이여서 리스크가 낮습니다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매수, 매도할 수 있습니다. 주식과 동일하게 매도 후 3일 뒤에 현금화 가능하고, 채권, 원자재, 환경, 배당주, 중소형주, 건설, 철강, 의료기기 등 많은 종목들 중 원하는 종목에 투자가 가능합니다.

etf안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데 단기투자 보단 장기투자를 해야 수익을 볼 수 있고, 상품의 인기가 없어지고 거래량이 줄어들면 상장 폐지가 되고 금액을 현금화하여 주주들에게 나눠줍니다. 주식과 동일하게 원금보장은 어렵습니다.

코덱스(KODEX)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것으로 2018년 대한민국 ETF 시장의 자산규모인 41조원 중 21조원이 삼성자산운용 KODEX ETF의 규모입니다. KODEX의 대표 상품인 KODEX 200 ETF의 순자산총액은 7조원의 가장 큰 ETF 상품입니다.

 

ETF의 종류 알아보겠습니다.

인버스는 추종하는 지수와 정확히 반대로 움직이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내리는 장에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보통의 주가 지수는 전체적으로 우상향이기 때문에 장기 투자로는 주의해야하는 종목입니다.

 

레버리지는 추종하는 지수 2배의 수익과 2배의 하락을 반영하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수익만큼이나 하락시 손실이 크기에 투자에 주의해야 합니다.인버스 레버리지는 지수가 하락할 때 2배의 수익을 올리는 상품입니다.

 

상장지수 ETF는 상장기업 n개의 회사들의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각 회사들의 상승과 하락에 연동됩니다. 섹터 ETF는 비슷한 산업이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 상품으로 반도체, 바이오기술 등이 있습니다.

해외 ETF는 해외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환율변동이 있고, 매매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내야합니다. 개인투자자, 기관투자자 모두 투자 수단으로 활용하는데 유동성이 매우 풍부하여 거래가 활발한 ETF입니다.

KODEX ETF를 통해 국내주식, 해외주식은 물론 채권, 원자재 등 투자할 수 있는데 자신의 투자 성향에 잘 맞는 자산을 선택해야겠습니다.레버리지나 인버스 상품도 갖추고 있어 시장상황에 따라 투자전략을 짜야합니다.

 

KODEX ETF의 추적지수들은 정기적으로 또는 수시로 구성종목이나 종목별 주식수가 변경됩니다. ETF는 인덱스 펀드이므로 일반 주식형 펀드에 비해 매매의 빈도와 회전율이 적어 주식을 장기 보유하는분들이 많고, etf란 무엇인지 장단점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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