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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목에 낀 가래 없애는 법 알아봐요

생활속 정보 2020. 1. 31. 21:42

기관기 질환으로 환절기 때마다 고생하시는 분들은 항상 목에 가래를 달고 사시는데 목에 가래가 많이 껴서 숨쉬기가 불편하고, 만성적으로 가래가 계속 쌓이는데 목에 가래가 많다는 것은 기관지나 폐에 염증이 많이 있다는 뜻으로 목에 쌓여 있는 가래는 뱉어야 할지 삼켜야 하는지 가래 없애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가래 없애는 법을 알아보기 전에 가래는 하루에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약 100ml 정도 분비되는데 수분으로 약 95프로, 단백질 및 무기질 같은 성분으로 5프로 정도로 구성되어 있고, 세균이나 기타 이물질이 들어왔을 때 기관지나 폐를 보호하기 위해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것으로 우리 목에 있는 가래는 좋은 역할을 합니다.

단 너무 많은 가래가 분비되는 것은 기관지나 폐에 문제가 있어서 염증이 생겨 가래가 많이 생기는 것으로 가래가 생기는 직접적인 원인은 일단 흡연을 하시는분은 흡연을 오래 하다 보면 기관지나 폐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고, 우리 목을 보호하기 위해 점점 많이 가래가 생깁니다.

목감기, 기관기 질환, 폐질환 등 기관지 쪽에 문제가 생겨 항원(세균, 바이러스, 기타 이물질 등)들이 몸에 침투를 하면 우리 몸은 기관지 쪽을 보호하기 위해 면역 시스템이 발동하고 면역 전쟁이 생기는 과정에서 염증과 가래를 많이 만들어지게됩니다.

정상적인 가래 색은 투명한 색이고 농도는 그리 진하지 않지만 가래 색깔로 진료와 치료 방법이 달라지는데 가래가 노란색일 경우에는 만성적으로 기관지가 좋지 않으신 분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환절기에 목감기가 걸리거나 모세기관지염에 걸리게 되면 가래는 노란색으로 보입니다.

만성 기관지염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아 약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약은 단순히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역할만 할 뿐이지 근본적으로 원인을 제거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이유를 찾고 뿌리부터 천천히 뽑아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땅 속 깊숙이 뿌리박고 가래를 없애려면 우선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모든 생활 식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하지만 말처럼 절대 쉽지 않기 때문에 금방 포기하고 다시 만성기관지염을 달고 사는데요.

매년 만성기관지염으로 고생을 하고 싶으신가요? 숨도 잘 안 셔지고 항상 답답한 상태에서 지내시고 싶은가요? 만약 상쾌한 숨을 쉬고 싶고 목에 답답한 느낌을 없애버리고 싶으시다면 다시 한번 꾹 참고 생활 식습관을 바꿔 만성기관지염을 없애야 합니다.

검은색일 경우에는 흡연이나 매연 그리고 공기 중에 기타 나쁜 물질을 호흡했을 때 가래가 검은색으로 동남아 여행을 가서 코를 풀면 검은색 콧물이나 가래가 나오고, 녹색일 경우에는 녹농균 감염일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빨간색 가래일 경우에는 폐렴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폐렴으로 의심되고 가래가 빨간색으로 나온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으며 가래 없애는 법은 먼저 가장 좋고 편리한 방법으로 물을 자주 마셔주어야 합니다.

가래가 많이 생겼다는 것은 기관지나 폐 쪽에 이미 항원들이 침투했다는 뜻으로 세균과 면역세포들이 전쟁을 치르다 보면 많은 찌꺼기들이 생기기 마련이므로 물을 많이 마셔서 목이나 폐에 있는 찌꺼기들을 씻어내야 하고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사포닌 성분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은데 면역체계가 많이 약해져서 염증이 많이 쌓이는 증상으로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으로 세균과 면역력 면역체계 증진에 힘써야겠으며 인삼, 홍삼, 도라지, 콩, 더덕, 파, 마늘, 칡, 영지버섯, 우엉, 오미자, 모과, 삼채, 미나리 등이 도움이 됩니다.

폐에 가래가 자주 생기는 이유는 특히 밀가루 제품을 소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밀가루 식품,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을 많이 먹으면 소화 불량이 일어나고 소화불량이 일어나면 장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 밀을 제대로 소화시킬 수 있는 효소가 없으니 자제하고, 가래 없애는 법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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