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충약 안먹으면 증상 및 복용법

예전에 어릴적부터 계절이 바뀌거나 가을쯤에 늘 회충약을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구충제를 많이 안먹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은데 저는 가끔 생각나면 구충약을 구매해서 먹고 있는데 문득 회충을 죽이는 구충제 약을 안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기생충으로부터 구충제 복용은 필수인지 아닌지 많이 헷갈려하시는데 회충약 안 먹으면 기생충에 감염이 될 수 있는데 감염 증상으로는 설사, 식욕부진, 빈혈 등이 나타날 수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배속에 기생충이 있을 경우 알을 낳으면 항문으로 이동하면서 항문이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고,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지만 예전에 비해 이제는 우리나라 기생충 감염율은 2~3% 로 아주 미미합니다.

실제로 기생충으로 인하여 위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아주 드물어 챙겨먹지 않는 분들이 많지만 가족 구성원들중에서 누군가가 감염이 된다면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챙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또는 룸메끼리 같은 공간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생활하기 때문에 한명이 걸리면 다른사람에게 감염이나 전염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가족들 전부 같이 회충약을 먹어야 감염을 막습니다.

회충약을 먹는 특별한 시기라는 것은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답니다. 다만 생 것이나 날 것을 즐겨 먹거나 야채, 채소 등을 즐겨 먹는 사람들은 챙겨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낚시 등을 좋아하시는 분등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런 사람들은 기생충의 감염에 노출되어 있기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주로 인분 비료를 사용하면서 기생충 감염율이 높아 회충약은 필수였지면 현대 사회는 기술이 발달됨에 따라서 화학비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감염율이 거의 없으며 확률이 줄어든것입니다.

구충제 복용시기는 보통 봄이나 가을에 계절이 바뀌면 가족 구성원 모두 먹으면 되겠으며 즉, 1년에 2번 정도 해당 시기에 알약 1개를 먹고, 1주일 정도 지난 후에 한번 더 챙겨먹으면 되겠습니다.

특히 평소 식당에서 나오는 야채, 채소, 쌈 등에서 벌레같은것이 많은데 작아서 보이지않아 나도 모르게 먹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생충의 감염에 노출이 되는 경우로 회충약 구충제 안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