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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곤지름 증상 남성,여성 다르다

생활속 정보 2019. 1. 15. 00:33

바이러스 중에 한 종류인 곤지름이란 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서 성기에 생기는 사마귀로 성인성 질환으로 쉽게 말해 성기에 여드름같이 뾰루지가 올라오는것인데 이것은 바이러스 접촉으로 인해서 발생하는것으로 곤지름 증상 알아보겠습니다.  






남자 곤지름 증상은 성기 몸통, 성기 끝부분, 음낭 부위,항문 부위에 생기는데 포경이 되어있지 않으면 표피 내부에 증상이 잘 생기기도 하는데 이는 바이러스로 인하여 전염성이라 남녀 모두 생길 수 있습니다.

여성보다는 남성이 두배 이상 곤지름 증상이 나타나는것으로 보고된바 있는데 한번의 접촉만으로도 50%가 감염이 되는것으로 성교 2~3개월 후에 나타나게 됩니다.




곤지름 원인은 대부분은 성관계에서 생기는 전염성 질환이나 소아의 경우 자가접종,소아학대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며 가족과의 접촉이 밀접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곤지름 잠복기간은 평균 3~4개월이며 최대 6개월까지도 잠복기가 있다고하며 접촉시 성관계가 아니더라도 간접적으로라도 전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곤지름의 치료방법은 첫번째 1단계가 약물치료로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다고하면 만약 증상이 크다면 레이저 치료, 절제 수술,냉동 수술 등을 통해서 치료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곤지름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HPV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치료를 받으면서 면력력을 높이는것이 좋습니다.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야식이나 음주를 피하는것이 좋고, 외출 시 수시로 손을 닦아주고, 외출 후 집에 왔을때는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하루 평균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것이 면역력에도 좋습니다.

음식의 경우도 발효음식, 채소나 과일 위주로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등을 제외한 자연적인 음식을 챙겨먹고, 집안에 바이러스가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루 30분이상 환기를 한번 이상해주고, 청소 또한 중요합니다.



주 3회 이상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것도 면역력 높이기에 좋으며 면역력이 높을수록 빨리 치료가 되고, 면역력이 약하면 그만큼 치료도 더디게 되는데 그만큼 면역력이 떨어지지않게 관리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부분 가려움과 작은 사마귀가 있는것이 특징이며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는데 곤지름 증상을 발견했다면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점연되기 쉽기에  빨리 전문가 치료를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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