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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즐겨 마시는 저는 요즘 너무나 피곤하고 무기력해지고 계속 자도자도 피곤한것이 꼭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인것만 같아 오늘은 그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알아두는것이 유익한 도움이되겠습니다.
간이 해주는 역할은 해독 및 살균작용으로 술에 알코올분해 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을 해독하여 노폐물을 처리후 신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살균을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데요.
간은 암이 온다고해도 거의 4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을정도로 그만큼 간은 침묵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약 70% 이상이 손상되어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을정도로 경고 신호를 주지않아서 더욱 관리가 필요해요.
제일 많이 알고 있는것이 바로 피곤함인데 아무리 자도 아무리 푹 쉬어도 정말 몸을 가누기 힘들정도로 너무 피곤하거나 하다면 이는 체내에 독소와 노폐물들이 간에서 해독되지 못하고 쌓여서 피로감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늘 소화가 잘 안되는건 위장 불량 때문일수도 있지만 간 때문에도 해독능력이 떨어져 소화가 잘 안될수 있는데 소화불량, 식욕저하,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과 설사나 변비가 심해지고, 변의 색상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신장이 안좋을때 증상과 거의 비슷한데 몸이 붓거나 손, 다리등이 심하게 붓는다면 간 기능이 떨어져서 단백질 합성능력이 떨어져 눈에 띄게 심할정도로 부종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눈에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황달이 생겼거나 코피를 자주 흘리거나 몸에 멍이 잘 생기거나 탈모나 피부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경우, 특유의 입냄새가 심한경우도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이 하는 일은 크게 해석하면 해독이지만 호르몬, 지방질,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 등을 조절하고, 소화를 도와주는 기능까지 있기에 평소에 간을 너무 피곤하게 만드는것은 좋지않습니다.
지금까지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을 알아보았는데 간을 지키기 위해서 잦은 알코올 섭취보다는 일주일에 한번정도가 적당하고, 밤에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숙면을 취해주는것이 건강한 간을 유지하는 방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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